미래에셋證, '2011 동계금융인턴쉽' 개최
미래에셋證, '2011 동계금융인턴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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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개최된 '2011 미래에셋증권 동계금융인턴쉽’에서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애널리스트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청소년들 경제교육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VIP고객 및 자녀를 비롯한 서울지역 고교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동계금융인턴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 꿈과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역할과 전문 직업에 대한 이해, 향후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승대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역 등 전문가 4명이 강연자로 나서 자본시장 전반과 애널리스트 등 자본시장 직업군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방송인 김미화, Google코리아 김태원씨가 강연자로 나서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금융산업 경쟁이 치열해지고 국가경쟁력 핵심으로 부상하는 만큼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이같은 변화의 선두에 서서 금융산업 선구자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청소년 지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년 해외교환장학생 지원 사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이 대표적 예이며,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리더대장정'을 통해 중국 해외 현장학습 기회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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