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12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로 "서울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 120여 명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이 나오지 않아 2시간여 만에 철수했다.
경찰은 발신번호 추적 결과 경기도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보고 전화를 한 남성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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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12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로 "서울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대원 120여 명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이 나오지 않아 2시간여 만에 철수했다.
경찰은 발신번호 추적 결과 경기도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보고 전화를 한 남성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