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차효과 등 실적 증가세 유지"
"현대차, 신차효과 등 실적 증가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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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대우증권은 11일 현대차에 대해 대규모 이익과 이익 증가세 유지와 같은 질적 성장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5만원, 매수의견 '매수'을 유지했다.

박영호 연구원은 "올해 내수 시장을 기준으로 1월 그랜저 후속, 2월 신형 소형 쿠페(코드명 FS), 6월 YF 소나타 하이브리드, 3분기 중 YF 소나타 변형모델(코드명 VF 2개 모델), i30 후속, 4분기 중 아반떼 MD 변형모델 등 통합 플랫폼을 이용한 본격적인 신차출시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원가가 혁신된 신차 비중 상승, Sales mix 개선, 주로 수출 및 해외 평균판매가격 인상 효과 등이 기대돼 완화 절상 추세 가운데에서도 대규모 이익과 이익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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