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스마트폰 뱅킹 이용시 우대금리
토마토저축銀, 스마트폰 뱅킹 이용시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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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인 '스마트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지점'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 조회 및 이체는 물론 신규 예∙적금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예적금담보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마토저축은행 인터넷뱅킹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지점'을 통해 상품 가입시 창구가입 대비 0.1%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1차적으로 국내 이용자가 많은 안드로이드폰용 앱을 지난 3일부터 서비스 하고 있으며, 아이폰용 앱도 이달 말까지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마토저축은행 앱 '스마트지점'은 안드로이드용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 및 은행에 배치된 이용안내서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설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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