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가 작년 한해동안 현지에서 33만3천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인 동시에 재작년에 비해 38% 늘어난 수치로 중국 전체 자동차시장 성장률 36%를 웃돌았다.
차종별로는 포르테가 10만6천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쎄라토, 스포티지, 리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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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웨다기아가 작년 한해동안 현지에서 33만3천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인 동시에 재작년에 비해 38% 늘어난 수치로 중국 전체 자동차시장 성장률 36%를 웃돌았다.
차종별로는 포르테가 10만6천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쎄라토, 스포티지, 리오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