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30일 42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ELW) 1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T, 현대차, 신한지주,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POSCO, S-Oil, LG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 750611~75062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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