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일본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가 미국에서 LG전자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우리 시각)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LG전자 휴대전화의 미국 수출을 제한해야 한다며 미 국제무역위원회와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니는 이번 소송에서 LG전자가 휴대전화 모델에 자사의 기술을 허가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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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일본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가 미국에서 LG전자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우리 시각)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LG전자 휴대전화의 미국 수출을 제한해야 한다며 미 국제무역위원회와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소니는 이번 소송에서 LG전자가 휴대전화 모델에 자사의 기술을 허가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