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8주년기획]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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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저축은행

▲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솔로몬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솔로몬저축은행은 업계 1위의 저축은행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서민금융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솔로몬장학생, 솔로몬희망기금, 섬마을 어린이 경제교실, 송죽원 어린이집·청운양로원 봉사활동, 독거노인-손자손녀 결연활동 등이 있다. 솔로몬 전 임직원은 이와 같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항상 힘쓰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서울, 부산, 호남, 경기 등 솔로몬 계열 저축은행 영업권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형편은 어렵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들을 ‘솔로몬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과는 진로 및 학업에 관한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솔로몬희망기금’은 솔로몬저축은행을 비롯한 솔로몬금융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사업이다. 기부금은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액을 매달 모금하고, 회사는 그와 동액만큼 기금을 쌓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으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또한 ‘섬마을 어린이 경제교실’은 도서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분교 학생 및 교사들을 서울로 초청해 경제·금융에 대한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보통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솔로몬저축은행 본점을 포함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대형 할인마트에서 정해진 금액으로 물품을 구매해보는 실물 소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송죽원 어린이집·청운양로원 봉사활동’은 솔로몬저축은행의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송죽원 어린이집 및 청운양로원을 본부별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방문해 청소, 빨래 등 직접적인 노력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독거노인-손자손녀 결연활동’도 펼치고 있다. 각 지점별로 남녀직원이 한 쌍을 이뤄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외롭게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젊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서민가계의 목돈마련 및 자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익형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젊은 직장인이 미래의 건강한 중산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이팅2030 정기적금’이 대표적인 예다. 이 상품은 20~30대 직장인에게 일반 정기적금 기준금리에 0.2%포인트씩 우대금리를 준다. 특히, 자기개발을 위해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주경야독’형 20~30대 직장인에게는 0.3%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더해준다.

아울러 만 40세 이하의 맞벌이 부부에게 0.2%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주는 ‘파이팅맞벌이 정기적금’도 내놓고 있다. 특히 다자녀 세대의 재산 증식을 돕기 위해 자녀가 여러 명인 맞벌이 부부의 경우 둘째 자녀부터 1인당 0.1%포인트씩 금리를 가산해준다.

앞으로도 솔로몬저축은행은 일회적이고 이벤트성에 그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서민들에게 다가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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