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8주년기획]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금융으로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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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근 1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강동구 소재 복지단체인 신아원에서 김장 50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전사 자원봉사대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했다. 최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0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연탄 1만5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과 강동구 소재 복지단체인 신아원에서 김장 50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일부 직원들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 마을에서 업무 후 시간을 쪼개 준비한 각종 공연을 중증 장애인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오류동에 소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복지센터에서도 외국인노동자 자녀 및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산타클로스’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아울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2월 한 달간 전 영업점과 사무실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성금을 모금하는 ‘기부천사 캠페인’도 펼쳐 고객과 직원으로부터 모금한 성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이웃사랑 봉사단’은 연말에 실시하는 현대스위스봉사활동 대축제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28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는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2002년 이래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채무감면서비스인 ‘알프스 엔젤서비스’, 다양한 사회공익상품의 판매, 신입사원의 일정시간 사회봉사 활동 참여, 사랑의 자선 헌혈 행사, 복지단체와 함께하는 공연관람 등으로 나눔 경영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은행을 찾는 1차 고객을 넘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로까지 나눔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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