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회재 신임 사장 진영욱씨 유력
신동아회재 신임 사장 진영욱씨 유력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2.1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1



대한생명 계열사인 신동아화재 사장에 진영욱 한화증권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욱 현 한화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한화경제연구원 원장직을 겸직, 한화그룹의 핵심 인사로 거론되는 인물. 특히 재정경제원 국제 금융 담당관, 금융정책 과장을 역임했다.

진 사장은 지난 99년부터 한화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증권업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신동아화재는 올초 사장을 전격 해임한 데다 대한생명이 한화그룹에 인수돼 사장 교체가 예상됐다. 신동아화재 사장은 지난 5월 김경식 대표이사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전화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전무로 선임 한 바 있다.

한편 진영욱 한화증권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77년 재무부 국제금융국 행정사무관, 재무부 등 정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