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삼성물산 · GS · SKC 등
대우證 : 삼성물산 · GS · SK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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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삼성물산(신규) : 그룹사 수주 증가로 안정적 영업실적이 가능한 상황. 평균적인 그룹사 수주는 1.4조원이었으나 올해 2.7~3.0조원까지 증가 전망. 해외 발전 플랜트 중심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세우면서 해외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해외 수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

▲ GS(신규) : GS칼텍스의 고도화 설비 가동으로 정제 마진 개선에 따른 수혜가 두드러질 전망. PX 업황 개선으로 화학 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2011년 상반기 GS리테일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 자회사 가치도 부각될 전망.

▲SKC(신규) : 필름부문의 사업 호조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예상. 영업 현금 흐름 개선과 SK해운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 등으로 재무구조 빠르게 개선될 전망.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신뢰 회복하며 돌발적인 주가하락 Risk 없어짐.

▲ 삼성전기 : 전방 산업 성장 둔화에도 MLCC가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 삼성LED의 재성장도 기대: 1) LED BLU TV 재고 감소에 따른 가동률 상승, 2) 본격적인 LED 조명 시장 확대. 원/달러 환율 하락 부정적이나 추가적인 급락만 없다면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 제일기획 :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갤럭시탭)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규제 완화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글로벌 광고 경기 회복에 발맞춰 광고회사 추기 인수 통한 글로벌 전략 기대.

▲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이외에 추가적인 신규 게임 라인업 발표 예정. 콘솔온라인게임 시장 등 플랫폼과 네트워크가 향후 몇 년간 게임 콘텐츠기업 유리한 방향 으로 전개.

▲케이씨텍: 수주 모멘텀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TCL(CSOT) 8세대 라인 발주들이 내년 1분기에 있을 예정. 최근 AMOLED(마스크 세정 장비)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수혜 예상. 올해 현금 배당 1%, 주식 배당 3%를 포함하면 약 4%의 배당 수익률 기대.

▲ 휠라코리아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 추천제외종목 : OCI(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SK에너지(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코스닥

▲ 성우하이텍(신규) :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 서울반도체 : 2011년 동사에 긍정적 시장환경 조성될 가능성 큰 것으로 전망. 아크리치(ARCRICH)제품으로 조명시장 주도권 확보하며 조명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니치아와의 크로스라이센스로 특허문제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자유로운 상황.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 전망. IPO가능성도 긍정적.

▲ 아바코 : 우호적인 원/엔 환율 환경으로 가격 경쟁력 증가. LCD 전공정 장비(스퍼터)의 점유율 확대와 AMOLED, 태양광 장비로 성장세 가속. LG디스플레이의 AM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중국 LCD 라인 건설 승인에 따른 국내 패널업체들의 중국 진출시 장비 국산화 비율 더욱 높아질 전망.

▲ KH바텍 : 최대 고객사인 노키아가 스마트폰 제품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 기대. RIM 등 스마트폰 전문 업체에 신규 모델 납품 본격화. 삼성전자 핸드셋 납품 모델 수와 태블릿PC(Tablet PC) 매출액 증가 긍정적.

▲추천제외종목 : 이녹스(펀더멘탈 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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