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
대신證,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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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대신증권이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줄이기'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11일 잔고 및 거래내역서를 온라인으로 수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절약된 비용을 고객명의로 기부하는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Green Doing 이벤트'는 잔고 및 거래내역서를 고객이 직접 HTS에서 조회하거나 이메일로 수신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필요한 종이 사용과 우편발송에 드는 비용으로 고객의 이름으로 환경보호 운동에 1000원씩 기부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잔고 및 거래내역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래식 르보아 자전거, 친환경 장바구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DM(Direct Mail) 전환 신청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사이보스, 홈페이지(www.daishin.com), 고객감동센터(1588-44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정건 대신증권 e-biz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환경보호 기부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편물 방치로 인한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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