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골프마케팅 효과 톡톡
토마토저축銀, 골프마케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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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이승호 우승기념 정기적금이 2205억원의 계약금을 기록했다고 토마토저축은행이 4일 밝혔다.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통산 5승째를 거둔 이승호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토마토저축은행의 정기적금 특판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 발행한 우승 기념 정기적금 특판은 한 달간 2200억원의 계약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려 지난해 2차례 발행한 1500억원대 계약금을 경신하며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마케팅 효과를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이승호 정기적금은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p 우대금리(최고 5.8%)를 적용한 특판 상품이다.

이승호는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올시즌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우승으로 4년 연속 우승을 신고했다. 2009년 재팬골프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미PGA투어 큐스쿨에 도전하고 있으며 현재 1차전을 통과한 상태. 미국과 함께 일본투어 큐스쿨에도 도전하는 그는 다음주 3차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07년 출범한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은 2008년 2승, 2009년 3승에 이어 올 시즌 4승(KPGA 3승, KLPGA 1승)을 이뤄내며 하이마트 여자골프단과 함께 국내 남녀골프단 중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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