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 창립 1주년 기념 고객 문화 체험 이벤트
하나SK카드, 창립 1주년 기념 고객 문화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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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하나SK카드는 전업 카드사 출범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초청하는 대형 문화이벤트와 여행 및 알뜰 소비에 도움을 주는 프로모션을 이달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고객들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어울림’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어울림을 하나SK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활성화할 예정이다.

첫 번째 어울림 행사로는 ‘세계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9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하나SK카드 고객 1000명이 무료 초청된다. 수익금 일부와 하나SK카드의 기부금을 모아 호세 카레라스가 직접 백혈병 환자 치료비로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하나SK카드 고객은 이 공연에 1인 4매까지 10% 예약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어울림은 국내 최초로 베르사유 박물관 소장품을 도입해 전시하는 ‘베르사유 특별전’이다. 내달 12일 까지 하나SK카드 홈페이지(art.hanaskcard.com)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들 중 3000여명을 추첨해 무료 초청할 예정이다. 하나SK카드 고객이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1만3000원의 입장료를 최대 62%(8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세 번째 어울림은 가을 국내외 여행을 통해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지원 이벤트다. 해외여행 고객은 올해 말까지 하나SK카드 고객 전용 여행센터(1644-1881, http://hanaskcard.hanatour.com)를 통해 예약 결제하면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알뜰 소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14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하이마트에서 이달 말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회 최대 6%까지 청구할인(최대 60만원)된다. 또, 11번가에서는 올해 말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지정된 요일마다 혜택을 제공하는 ‘레인보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요일과 목요일 베니건스를 이용하면 30%, 매월 14일까지 인터파크 상품 100만개에 대해 5%, 주말(금토일)에는 LG전자 하이프라자, 베스트 샾 이용 시 최대 5%(100만원 이상 구매 시)가 할인된다. 이철헤어커커 등 미용실에서는 매일 15% 할인되며, 평일에 스피드 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시 와이퍼가 무료 제공된다.

체크카드 고객들에게는 결제금액 규모가 큰 자동차/가전제품/치과/웨딩/장례 등 5대 업종 이용(매일 더블 캐쉬백 카드)시 결제 금액의 최대 1.5%를 캐쉬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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