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는 11월에도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판촉전에 나섰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2010년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 값의 10%를 할인해준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구매자에게는 트림에 따라 10만~40만원을 깎아주는 동시에 전 트림에 LED 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무상 장착해준다.
토스카와 윈스톰의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SM3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트림의 차량을 제공하고, 이를 원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뉴SM5 고객에겐 92만원짜리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주고, 장착을 원치 않는 고객에겐 그만큼 깎아준다.
SM3 CE와 SM5, SM7 구매자에겐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체어맨 구매 고객에게 차 등록세를 지원하고 선수율 30% 이상 납입 시 24~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체어맨H 구매자는 취득세 또는 120만원 상당의 순정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중 한 가지를 더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시빅 하이브리드 등록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최장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월 17만원대의 금융유예리스 혜택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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