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두산인프라코어 · 제일모직 · 효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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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두산인프라코어 :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호조로 투자매력 높아지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Risk 요인 축소 전망.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호조 보이고, 설비증설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 기대. 2010년 공작기계 수요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전망되고, 2011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제일모직 : 추세적인 기업 가치 상승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레벨 업은 지속될 전망. TV용 편광판, 프리즘 시트, LED 도광판, 태양광 실버페이스트 등이 3분기부터 실적 기여. 신제품 출시영향으로 전방 산업 업황 둔화 영향 제한적 전망. 기술적 진입 장벽과 수익성 높은 반도체 소재, 성장 잠재력 높은 OLED/태양광/2차전지 소재 기여도 증가 전망.

▲ 효성 : 이머징 마켓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수혜주로 4분기 실적 호전 기대. 면화가격 강세 전망됨에 따라 대체재인 동사의 스판덱스 사업 부문 부각. 생산량 기준 글로벌 1위. 중국 PET(폴리에스테르) 가동률 상승 등 섬유체인 전반적 수요 회복 긍정적.

▲ 기아차 : 신차판매의 뚜렷한 호조와 함께 전세계 공장의 풀가동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실현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4,188억원, 7,405억원 추정, 실적 모멘텀 기대. 2011년 해외법인과 연결 영업실적의 뚜렷한 안정세로 밸류에이션 할인 극복 전망.

▲ 현대중공업 : 설비투자 방향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2010년 설비투자 규모 총 4,725억원 계획 - 전기전자사업 투자 35%로 비조선부문 투자비중 확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로인한 기대효과는 2012년부터 빛을 발할 전망.

▲ 삼성물산 : 올해 그룹사 수주는 3.0조원, 내년에도 3.0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 유력.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조원, 국내 7.5조원 예상).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

▲ 일진전기 : 발전소 건설 증가로 인한 초고압전력기기 신규수요와 기존 노후장비 교체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동가격 상승에 따른 LME 파생상품이익 증가로 세전이익 큰 폭 증가할 전망. 철도 전철화 및 고속철도망 확충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

▲ 베이직하우스 :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 부문의 빠른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 모색하며 기업가치 재차 re-rating 될 전망. 중국 내 중산층 이상 인구 확대에 따른 소비 증가로 의류 품목 판매 고성장 지속 전망. 3Q 중국 법인 매출액 YoY +45%(RMB 기준) 추정. 2011년 홍콩 법인 상장을 통해 패션 잡화 부문 브랜드 확장 계획.

▲ SKC : 필름부문의 사업 호조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예상. 영업 현금 흐름 개선과 SK해운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 등으로 재무구조 빠르게 개선될 전망.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신뢰 회복하며 돌발적인 주가하락 Risk 없어짐.

▲추천제외종목 : 없음.


◇코스닥

▲ 하이록코리아 :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음. 해외 플랜트 기자재 발주 지연은 4분기부터 완만히 해소될 전망. 플래트용 피팅 및 밸브의 마진이 높아 플랜트 기자재 발주 시작과 함께 2011년부터 외형과 수익성 동시에 성장할 전망.

▲ 성우하이텍 :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모멘텀 전망: 웹보드게임, 수출 등 전부문 고른 성장세 기록 예상. '크로스 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기록 경신 전망, 2011년 실적 변수로 부각. 2011년 기준 PER 9.0배, 한국 게임업종 평균 11.8배나 글로벌 게임업종 평균 13.5배 대비 저평가.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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