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두산인프라코어 · 베이직하우스· 성우하이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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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두산인프라코어 (신규) :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호조로 투자매력 높아지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Risk 요인 축소 전망.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호조 보이고, 설비증설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 기대. 2010년 공작기계 수요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전망되고, 2011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베이직하우스 (신규) :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 부문의 빠른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 모색하며 기업가치 재차 re-rating 될 전망. 중국 내 중산층 이상 인구 확대에 따른 소비 증가로 의류 품목 판매 고성장 지속 전망. 3Q 중국 법인 매출액 YoY +45%(RMB 기준) 추정. 2011년 홍콩 법인 상장을 통해 패션 잡화 부문 브랜드 확장 계획.

▲ 제일모직 : 추세적인 기업 가치 상승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레벨 업은 지속될 전망. TV용 편광판, 프리즘 시트, LED 도광판, 태양광 실버페이스트 등이 3분기부터 실적 기여. 신제품 출시영향으로 전방 산업 업황 둔화 영향 제한적 전망. 기술적 진입 장벽과 수익성 높은 반도체 소재, 성장 잠재력 높은 OLED/태양광/2차전지 소재 기여도 증가 전망.

▲ 효성 : 이머징 마켓 인프라스트럭쳐 투자 수혜주로 4분기 실적 호전 기대. 면화가격 강세 전망됨에 따라 대체재인 동사의 스판덱스 사업 부문 부각. 생산량 기준 글로벌 1위. 중국 PET(폴리에스테르) 가동률 상승 등 섬유체인 전반적 수요 회복 긍정적.

▲ LG : LG전자의 수익성 악화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 IT주의 상승 기대감 및 화학자회사의 글로벌 성장성 확대 지속이 동사 주가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CEO 교체에 따른 부진사업부의 턴어라운드 기대. 주요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 실트론 등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각 기대도 긍정적.

▲ 기아차 : 신차판매의 뚜렷한 호조와 함께 전세계 공장의 풀가동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실현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4,188억원, 7,405억원 추정, 실적 모멘텀 기대. 2011년 해외법인과 연결 영업실적의 뚜렷한 안정세로 밸류에이션 할인 극복 전망.

▲ 현대중공업 : 설비투자 방향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2010년 설비투자 규모 총 4,725억원 계획 - 전기전자사업 투자 35%로 비조선부문 투자비중 확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로인한 기대효과는 2012년부터 빛을 발할 전망.

▲ 삼성물산 : 올해 그룹사 수주는 3.0조원, 내년에도 3.0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 유력.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조원, 국내 7.5조원 예상).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

▲ 호텔신라 : 시내 면세점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인 입국자수는 중국 경제 성장 및 위안화 절상 추이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호텔 사업부문 역시 높은 입실률 유지하고 있고, 4분기 성수기 효과 및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모멘텀 기대. 3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4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 SKC : 필름부문의 사업 호조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예상. 영업 현금 흐름 개선과 SK해운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 등으로 재무구조 빠르게 개선될 전망.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신뢰 회복하며 돌발적인 주가하락 Risk 없어짐.

▲ 더존비즈온 : 경쟁사인 세무회계 프로그램 기업 '키컴' 인수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시장 완전 장악. 신규 사업인 모바일 부문, 가입자 확보 순조롭게 진행. 2010년은 동사의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높게 나타나는 해이며, 2011년 이후 신규 사업 매출이 가세하여 추가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 : LG하우시스(단기 수급 약화, 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코스닥

▲ 성우하이텍 (신규) :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 서울반도체 : LED BLU TV 관련 업체중 가장 양호한 실적 기록중. Big3 업체중 BLU 비중 가장 낮아 부정적인 영향 제한적. 조명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 니치아와의 크로스라이센스 체결로 특허문제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자유로운 상황. 자회사 서울옵토디바이스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

▲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모멘텀 전망: 웹보드게임, 수출 등 전부문 고른 성장세 기록 예상. '크로스 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기록 경신 전망, 2011년 실적 변수로 부각. 2011년 기준 PER 9.0배, 한국 게임업종 평균 11.8배나 글로벌 게임업종 평균 13.5배 대비 저평가.

▲ 신성델타테크 : 3분기 첫 매출 시작하는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 8월 제품 공급계약 시작으로 4분기 본격적인 LED 매출 기록할 전망. 자회사인 신성 포레시아와 델타테크닉스 흑자전환, 세탁기 전문생산하는 태국법인 등 해외자회사 성장 가속화.

▲ 에스엠 : 2011년, 2012년 실적 변수 확인, 2011년 EPS 전망치 37.2% 상향.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은 유튜브, 트위터 등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통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 부여. IT 기기의 급격한 스마트화는 더 많은 동영상과 음원 수요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콘텐츠 개발력에 대한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전망.

▲ 에스에프에이 : SMD의 AMOLED 투자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동사는 물류 장비뿐 아니라 전공정 장비까지 수주 받을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3분기 수주 3,000억원, 올해 연간 수주 8,000억원(기존 예상치 6,770억원)에 이를 전망. 내년에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 장비 뿐 아니라 태양광 셀 및 모듈 장비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전망.

▲추천제외종목 : 아라이콤(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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