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한은 총재는 외환보유액 축적을 줄이더라도 국민들의 고통을 줄여줘야 한다며 정부의 환율방어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연세대에서 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이틀째 열린 국제학술대회 오찬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는 정부가 수출지원 명목으로 외환시장에 개입,외환보유액이 늘고 있지만 이제는 환율하락을 용인해 물가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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