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동부저축은행은 한신정평가(NICE)와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는 동부저축은행의 양호한 재무구조,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동부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가능성 등을 기업신용평가에 반영해 ‘A-’등급을 부여했다. 기업신용등급 ‘A-’는 저축은행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신용평가 등급이다.
동부저축은행은 건전성 중심 수익자산 확대로 꾸준하게 이익을 내고 있으며 최근 결산에서도 양호한 실적으로 10년 연속 8·8 우량저축은행 요건을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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