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LG하우시스 · 신성델타테크 · 기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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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LG하우시스 (신규) : 인테리어, 고기능성 소재 부문의 신제품 판매 증가와 높은 수익성 보이는 고광택시트, 자동차 원단의 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 전망. 창호부문 수익성 역시 올해 하반기와 2011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회복 예상. 중국내수시장 호조로 중국 법인의 외형 및 이익 기여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

▲ 기아차 : 신차판매의 뚜렷한 호조와 함께 전세계 공장의 풀가동이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실현될 전망. 3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4,188억원, 7,405억원 추정, 실적 모멘텀 기대. 2011년 해외법인과 연결 영업실적의 뚜렷한 안정세로 밸류에이션 할인 극복 전망.

▲ 현대중공업 : 설비투자 방향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2010년 설비투자 규모 총 4,725억원 계획 - 전기전자사업 투자 35%로 비조선부문 투자비중 확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로인한 기대효과는 2012년부터 빛을 발할 전망.

▲ 엔씨소프트 : 동사의 주가는 연말까지 신규 게임의 흥행 성과보다 게임 출시 스케쥴 확정 상황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 11월 '길드워2'에 이어 '블레이드 앤 소울'의 2011년 출시 일정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신규 게임 모멘텀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 2011년 상반기 '블레이드 앤 소울' 한국 상용화, 하반기 '길드워2' 미국, 유럽 상용화 계획.

▲ 만도 : 제동부문(ABS, ESC)와 조향부문(EPS)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부품업체. 최근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에 대한 신규 수주증가. 유럽 시장에 한국 본사에서 직수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어 한-EU FTA에 따른 수혜 예상.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및 매출 다변화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 FY10 2Q 실적은 하이닉스 매각이익과 1Q 내내 지속되었던 채권평가익의 정상화 등을 반영하며 세전이익 1,260억원을 달성할 전망. 자산건전성 우려와 2) 분리 매각 이슈 등 동사 주가의 왜곡요인이 약화되면서 관심은 실적으로 이전될 것으로 판단. 과거 유사한 수익성 구간에서 받던 PBR 1.3배에 미치지 못해 Valuation 매력적.

▲ 삼성물산 : 올해 그룹사 수주는 3.0조원, 내년에도 3.0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 유력.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조원, 국내 7.5조원 예상).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

▲ 호텔신라: 시내 면세점 매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인 입국자수는 중국 경제 성장 및 위안화 절상 추이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호텔 사업부문 역시 높은 입실률 유지하고 있고, 4분기 성수기 효과 및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모멘텀 기대. 3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4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

▲ SKC : 필름부문의 사업 호조와 화학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유지로 인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 예상. 영업 현금 흐름 개선과 SK해운 지분 매각으로 인한 현금 유입 등으로 재무구조 빠르게 개선될 전망.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신뢰 회복하며 돌발적인 주가하락 Risk 없어짐.

▲ 더존비즈온 : 경쟁사인 세무회계 프로그램 기업 '키컴' 인수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시장 완전 장악. 신규 사업인 모바일 부문, 가입자 확보 순조롭게 진행. 2010년은 동사의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높게 나타나는 해이며, 2011년 이후 신규 사업 매출이 가세하여 추가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 : 휠라코리아(차익 실현).


◇코스닥

▲ 신성델타테크 (신규) : 3분기 첫 매출 시작하는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 8월 제품 공급계약 시작으로 4분기 본격적인 LED 매출 기록할 전망. 자회사인 신성 포레시아와 델타테크닉스 흑자전환, 세탁기 전문생산하는 태국법인 등 해외자회사 성장 가속화.

▲ 에스엠 : 2011년, 2012년 실적 변수 확인, 2011년 EPS 전망치 37.2% 상향.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은 유튜브, 트위터 등 새로운 디지털 환경을 통한 것이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 부여. IT 기기의 급격한 스마트화는 더 많은 동영상과 음원 수요 창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콘텐츠 개발력에 대한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전망.

▲ 네패스 : 유무상증자 통해서 국내 비메모리 WLP 생산을 위한 투자자금 마련하며 중장기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초석 마련.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으로 판단. 1) 삼성전자의 범핑/패키징 외주 확대 가속화, 2) 신규 성장 동력인 비메모리 WLP 매출
증가, 3) 네패스 디스플레이 등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으로 2011년 도약 전망.

▲ 이라이콤 : 핸드폰용 소형 BLU에서 신 개념 제품인 7인치 '갤럭시 Tab'으로 제품 영역 확장. 스마트 폰 시장으로도 진입 – i Phone 4G의 국내 유일한 BLU 공급 업체로 선정. '매출 성장, 이익 역성장'의 패턴에서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을 초과하는 모습으로 변화 전망.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LCD 및 반도체용 전자재료 전문 제조회사. 신성장 사업으로 2차전지용 시장에 진출, 신규 아이템 확보로 높은 성장성 이어갈 전망. 전자재료 국산화의 수혜와 Recycling System을 통한 높은 원가 경쟁력 보유. 국내 LCD 신너 시장 1위를 뛰어넘어 ArF급 Monomer 등으로 성장 가속화.

▲ 에스에프에이 : SMD의 AMOLED 투자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동사는 물류 장비뿐 아니라 전공정 장비까지 수주 받을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3분기 수주 3,000억원, 올해 연간 수주 8,000억원(기존 예상치 6,770억원)에 이를 전망. 내년에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 장비 뿐 아니라 태양광 셀 및 모듈 장비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전망.

▲ 심텍 : DRAM 업체들의 공급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최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KIKO에 대한 청산이 4Q10중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중국 자회사 신태전자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어 중장기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추천제외종목 : 우주일렉트로(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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