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이라이콤 · 우리투자증권 · LS산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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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만도 : 제동부문(ABS, ESC)와 조향부문(EPS)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부품업체. 최근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에 대한 신규 수주증가. 유럽 시장에 한국 본사에서 직수출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어 한-EU FTA에 따른 수혜 예상.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및 매출 다변화 긍정적.

▲ 우리투자증권: FY10 2Q 실적은 하이닉스 매각이익과 1Q 내내 지속되었던 채권평가익의 정상화 등을 반영하며 세전이익 1,260억원을 달성할 전망. 자산건전성 우려와 2) 분리 매각 이슈 등 동사 주가의 왜곡요인이 약화되면서 관심은 실적으로 이전될 것으로 판단. 과거 유사한 수익성 구간에서 받던 PBR 1.3배에 미치지 못해 Valuation 매력적.

▲ LS산전 : 동사의 전력기기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성장에 따른 설비증설과 맞물려 동반 성장이 예상. RFID, 전기차 부품,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전력반도체 등의 신규사업은 장기적 관점에서 신성장 사업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 부산, 중국 무순, 대련에 위치한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이익의 증가도 기대.

▲ 한국전력 : 전기요금 3.5% 인상으로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확대. 2011년 상반기 추가 요금 인상으로 2011년 이익 안정성 확보.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정부의 요금 규제 완화. IFRS 도입을 앞두고 자산재평가 금액이 반영될 경우 자산주로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

▲ 삼성물산 : 올해 그룹사 수주는 3.0조원, 내년에도 3.0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 유력.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조원, 국내 7.5조원 예상).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

▲ 더존비즈온 : 경쟁사인 세무회계 프로그램 기업 '키컴' 인수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시장 완전 장악. 신규 사업인 모바일 부문, 가입자 확보 순조롭게 진행. 2010년은 동사의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높게 나타나는 해이며, 2011년 이후 신규 사업 매출이 가세하여 추가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 포스코강판 : 일부 고가 POSCO 원소재의 중국산 대체로 컬러강판 사업부 이익 구조적 개선 예상. 비탄소강 신사업은 플러스 알파 요소: LED용 MCCL 제품 개발 완료로 내년 상반기 납품 기대. 철강 시황 위축으로 3분기 실적 악화 예상되나 4분기 부터 회복되 매수기회로 판단.

▲ 휠라코리아 : 2010년 전세계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이익 새선이 시작. 중국 로컬 top 스포츠 브랜드 업체와 JV 설립하여 중국 사업 진행중. 2013년 중국 매출액 약 3,000억원 전망. 공모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

▲ 케이씨텍 : 반도체 장비와 슬러리 부분이 꾸준한 성장세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 비중 확대로 수익성 회복 예상. 2011년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부문의 성장세 가속화 전망. 자회사 가치 부각되며 올해 지분법 이익 전년대비 106% 증가한 58억원 예상.

▲추천제외종목 : 없음.


◇코스닥

▲ 이라이콤 (신규) : 핸드폰용 소형 BLU에서 신 개념 제품인 7인치 '갤럭시 Tab'으로 제품 영역 확장. 스마트 폰 시장으로도 진입 – i Phone 4G의 국내 유일한 BLU 공급 업체로 선정. '매출 성장, 이익 역성장'의 패턴에서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을 초과하는 모습으로 변화 전망.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LCD 및 반도체용 전자재료 전문 제조회사. 신성장 사업으로 2차전지용 시장에 진출, 신규 아이템 확보로 높은 성장성 이어갈 전망. 전자재료 국산화의 수혜와 Recycling System을 통한 높은 원가 경쟁력 보유. 국내 LCD 신너 시장 1위를 뛰어넘어 ArF급 Monomer 등으로 성장 가속화.

▲ 에스에프에이 : SMD의 AMOLED 투자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으로 동사는 물류 장비뿐 아니라 전공정 장비까지 수주 받을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3분기 수주 3,000억원, 올해 연간 수주 8,000억원(기존 예상치 6,770억원)에 이를 전망. 내년에는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 장비 뿐 아니라 태양광 셀 및 모듈 장비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전망.

▲ 넥스턴 : IT 및 자동차용 초정밀 부품을 가공하는 CNC 자동선반 생산업체. 2010년 하반기부터 대량 공급을 하게 될 대기업을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연간 단위의 공급물량 수주를 통해 매출 안정성을 확보할 전망. 전방산업의 업황이 여전히 양호하기 때문에 기존 거래처인 중소기업의 주문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

▲ 이녹스 : 국내 FPCB소재 MS 1위, 국내 반도체 특수소재 국내 유일 생산회사. 휴대폰 등 전방산업과 FPCB 시장 호황으로 빠른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신규 반도체 소재 매출 본격화하며 매출 성장 지속.

▲ 심텍 : DRAM 업체들의 공급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최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KIKO에 대한 청산이 4Q10중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중국 자회사 신태전자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어 중장기 신규 성장 동력 확보.

▲ 우주일렉트로 : 월별 매출액이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고, 최근 주가 조정으로 그동안의 실적 부진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증가한 451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92억원 예상. 엔화 강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점은 동사와 같이 높은 품질 경쟁력과 양산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업체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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