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공식 오픈
신라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공식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행장(사진 왼쪽)과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Stephen Gill)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은 신라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의 공식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라저축은행은 한국 HP와 신라저축은행 서울 본부에서 차세대 시스템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행장과 한국 HP대표 스티븐 길(Stephen Gill)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은 신라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의 공식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 HP와 금융권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뱅킹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시스템 도입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차세대 뱅킹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아이폰을 이용한 스마트폰뱅킹 시스템, 체크카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국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를 통해24시간/365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행장은 “신라저축은행은 HP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차세대 뱅킹 시스템 오픈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이제 신라저축은행 고객들은 선진화된 시스템과 함께 금융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약 1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신라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 인터넷뱅킹(개인/기업/모바일 뱅킹)을 포함한 은행의 전 시스템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