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처음앤씨가 무상증자 및 현금배당을 실시할 것이란 소식에 상한가로 올라섰다.
1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날(8일)보다 1400원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처음앤씨 금상연 대표는 한 언론매체 인터뷰를 통해 올해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추진 중인 무상증자 비율은 100%(주당 1주)며 현금 배당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무상증자와 배당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일으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거래소는 처음앤씨에 무상증자 및 배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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