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신규 TV광고 런칭
BC카드, 신규 TV광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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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는 지난 1일부터 새로운 TV광고 ‘BC에 BC를 더하라’ 혜택편, 적립편을 동시에 방영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BC카드는 지난 1일부터 새로운 TV광고 ‘BC에 BC를 더하라’ 혜택편, 적립편을 동시에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BC카드가 11개 회원 은행·카드사를 통해 총 1만4507가지 카드를 발급하는 만큼 혜택별로 신용카드 종류가 다양하며, 어떤 BC카드를 사용해도 포인트가 통합되기 때문에 ‘더 많은 혜택과 포인트를 원한다면 BC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즉,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이 분산되는 문제점을 BC카드사가 11개 회원은행·카드사를 통해 발급하는 1만4507 종류의 카드로 외식, 쇼핑, 주유, 공연 할인 등의 폭넓은 혜택을 받고, 더불어 포인트 적립까지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리는 것이다.

‘혜택편(남자편)’과 ‘적립편(여자편)’으로 제작돼 방영되고 있는 광고는 카드에 대해 자신 만만해 하는 남·녀 주인공을 내세워 “BC카드 있는데 다른 BC가 왜 또 필요해?”, “난, 이 카드사 저 카드사 골라 쓰며 할인 받지”라는 카드 생활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얘기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 광고는 “제멋대로 자신하는 당신은 철부지!”, “포인트는 까맣게 잊은 당신은 애송이!”라고 명쾌하게 반박하며 세련된 남·녀 모델이 어린아이처럼 목마를 타거나 종이가방을 뒤집어쓰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여 반전의 재미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카드생활에 대한 그릇된 고정관념을 직설화법과 유머를 이용해 반박하고, BC카드가 11개 회원 은행·카드사의 공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식, 쇼핑, 주유,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가진 신용카드를 발급하며 어떠한 BC카드를 사용해도 TOP포인트가 통합된다는 강점을 우회적으로 부각시키는 것이다.

배경음악으로 쓰인 Cindy Lauper ‘She Bob’의 흥겨운 멜로디, 스타일리쉬한 남·녀 주인공이 보여주는 코믹한 행동은 리드미컬하면서도 세련된 영상과 어우러져 광고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BC카드 홍보부 박상진 부장은 “BC카드가 11개 회원 은행·카드사의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이기 때문에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명쾌하게 전달하고, 남·녀 주인공의 코믹한 장면으로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며 “세련된 비주얼과 빠른 비트의 음악 또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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