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총 113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125호 ~ 제015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풋 7개 종목과 기아차, 대우증권, 삼성중공업, 삼성SDI,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현대차, KB금융, LG화학, 대한항공,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다양하다.
(문의: IBK투자증권 02-6915-5321)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