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더존비즈온 · 티씨케이 · 두산인프라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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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더존비즈온 (신규) : 경쟁사인 세무회계 프로그램 기업 '키컴' 인수로 중소기업 세무회계 시장 완전 장악. 신규 사업인 모바일 부문, 가입자 확보 순조롭게 진행. 2010년은 동사의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높게 나타나는 해이며, 2011년 이후 신규 사업 매출이 가세하여 추가적인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

▲ 두산인프라코어 : 하반기 생산성 극대화될 전망이며 2011년 대비한 설비투자 확대 예상. 굴삭기가 실적 견인 지속, 중국 굴삭기 시장 14만대 시대로 크게 성숙. 공작기계 사상 최대의 수주 및 실적 회복기 진입, 일본 침체기를 틈타 제품군 확대와 대중국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 KT : 스마트폰 등의 등장으로 개선이 기대되는 현재의 업황을 고려시 통신사들의 Valuation은 현격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최근 아이폰4 도입과 향후 아이패드 도입이 예정됨에 따라 경쟁사와의 단말 라인업 경쟁 열위가 축소. 배당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동사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부각될 전망.

▲ 삼성물산 : 올해 그룹사 수주는 3.0조원, 내년에도 3.0조원 수주 가능(과거 평균 1.5조원 내외). 향후 싱가폴 IPP 3개 프로젝트 9억불(10월), 사우디 복합화력 7억불(11월) 수주 유력. 올해 연간 수주는 15조원(+48.9% YoY 해외 7.5조원, 국내 7.5조원 예상). 2개월간 건설주 상승 국면에서 소외되면서 상대적 매력 부각 가능성.

▲ 대한항공 : 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전망.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

▲ 삼성증권 : 자문형 Wrap 판매 증대로 동사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금융상품 판매수익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 2분기 연속 부담을 가중했던 홍콩 현법의 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 Wrap 실적, 강남 지역 자산 증대 등 긍정적 포인트가 감지.단, 지속성 여부와 핵심 이익의 증가가 수반되어야 할 것.

▲ 포스코강판 : 일부 고가 POSCO 원소재의 중국산 대체로 컬러강판 사업부 이익 구조적 개선 예상. 비탄소강 신사업은 플러스 알파 요소: LED용 MCCL 제품 개발 완료로 내년 상반기 납품 기대. 철강 시황 위축으로 3분기 실적 악화 예상되나 4분기 부터 회복되 매수기회로 판단.

▲ 휠라코리아 : 2010년 전세계 가장 큰 스포츠 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이익 새선이 시작. 중국 로컬 top 스포츠 브랜드 업체와 JV 설립하여 중국 사업 진행중. 2013년 중국 매출액 약 3,000억원 전망. 공모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

▲추천제외종목 : 없음.


◇코스닥

▲ 티씨케이 (신규) : 3Q Preview: 태양광용 핫존 수주 확대로 사상 최대 기록 전망. 태양광 수요 호조 속 웨이퍼 공급 부족: 2011년 핫존 매출 114% 증가 전망. 2011년 고성장(영업이익 89% 성장) 가시성 높아,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 심텍 : DRAM 업체들의 공급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최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KIKO에 대한 청산이 4Q10중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중국 자회사 신태전자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어 중장기 신규 성장 동력 확보.

▲ 우주일렉트로 : 월별 매출액이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고, 최근 주가 조정으로 그동안의 실적 부진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증가한 451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92억원 예상. 엔화 강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점은 동사와 같이 높은 품질 경쟁력과 양산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업체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

▲ 모두투어 : 이연된 해외여행 수요 시현 속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시장 점유율 상승 부각 - 전체 출국자 내 송출객 수 점유율 상승한 이후 유지되고 있는 점 인상적. 하반기 실적 개선 기반으로 주가 탄력적 상승 기대.

▲ 비에이치아이 : 제작기간이 길고 가격은 높은 대형 발전설비 매출인식으로 2분기 매출액 감소했으나 고부가가치 설비 제작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 하반기 역시 매출액 성장은 더디게, 영업이익 개선은 가파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는 HRSG(폐열회수보일러) 위주의 발주 재개되며 4분기로 갈수록 수주 많아질 전망.

▲ 성우하이텍 : 2010년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

▲ 주성엔지니어링 : 3Q10 매출액 168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 예쌍. 2010년에 본격화되기 시작한 쏠라 부문 성장세는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2011년, 최근 양산 테스트 완료된 LED MOCVD장비, OLED 장비 등 신규 성장동력 가세 예상.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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