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 YF쏘나타 36개월 연 1.0% 초저금리할부가 이달에도 이어진다.
현대캐피탈은 10월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차종에 대해 무이자·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현대 YF쏘나타 1.0% 초저금리가 이 달에도 이어진다(이하 조건 36개월 이하 할부 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아 K7과 K5도 각각 5.0%, 5.9% 저금리가 적용된다.
현대차의 그랜져, 싼타페, i30는 이번 달부터 3.0%의 저금리가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지난달에 이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3.0% 저금리가 적용되고, 구형 아반떼는 할부기간 30개월, 할부금액 1200만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기아차에도 저렴한 금리로 관심을 끄는 차종이 많다.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르테와 포르테쿱, 포르테하이브리드, 쏘울은 파격적인 3.9% 저금리가 적용되며, 포르테 2010년형 모델은 할부기간 30개월, 할부금액 1200만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쏘렌토R과 오피러스, 모하비, 프라이드는 모두 5.0% 저금리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차 재구매 고객에게 최대 2% 특별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대째 재구매 고객은 1%, 세 대째 이상 재구매 고객은 2%의 금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에쿠스/택시/법인고객 제외, 1% 또는 3% 저금리 이용 시 적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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