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현대증권은 10월 둘째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CJ제일제당, 현대제철과 코스닥시장의 유비쿼스를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과일작황 부진과 소비회복에 따른 선물세트 매출의 급증, 설탕가격 인상 등으로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에 대해서는 위안화강세, 원화강세 등 우호적인 업황과 더불어 하반기 고로(용광로) 가동으로 고성장기에 진입해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유비쿼스에 대해 무선인터넷 트래픽 증가에 따른 증설이 예상돼 스위치, 라우터 등 네트워크 장비부문의 양호한 매출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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