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계열사,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실시
NH금융계열사,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농협 금융계열4개사 직원들이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는 16일 충남 서산지역을 찾아 공동으로 태풍피해 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CA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공동대표, NH투자증권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등 각사 임직원 50여명은 서산지역의 피해 농가를 찾아 쓰러진 비닐하우스와 같은 농가 시설물을 철거 및 복구하며 농업인들이 조속히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월 사랑나눔 공동 헌혈행사를 진행한바 있는 NH금융계열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며, 피해복구 봉사활동 이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