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추석맞이 할인·경품 이벤트
삼성카드, 추석맞이 할인·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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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9월 한 달 동안 할인점, 백화점, 주유, 여행, 항공업종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고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삼성 기프트 카드 및 에버랜드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삼성카드 고객에게 이마트·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롯데마트·뉴코아아울렛 등 주요 할인점 및 백화점과 G마켓·인터파크·옥션·롯데닷컴·신세계몰 등 인터넷 쇼핑몰, 하나투어·모두투어·롯데관광 등 여행, 삼성전자·하이마트·하이프라자 등 주요 가전 및 의류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6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대별 최대 10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9일부터 23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0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9일부터 21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5일까지 이마트몰(www.emartmall.com)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10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달 삼성카드 인터넷 쇼핑몰 ‘SAM쇼핑’(shopping.samsungcard.com)'에서 추석선물을 구매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최대 구매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기간 중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신라면세점 시내점에서 삼성카드를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신라면세점 선불 기프트카드 최대 15만원권을 증정하고, SAM 여행(http://travel.samsungcard.com, 1688-8200)에서는 9월 말까지 해외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7% 할인, 아시아나 국제선 예약 및 발권 시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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