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 대한항공 · 현대백화점 · 평화정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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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대한항공(신규) : 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 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

▲ 현대백화점(신규) : 8월말 신규 점포 오픈(일산점)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백화점의 안정적인 실적 지속 될 전망으로 백화점에 집중하는 동사의 수혜 기대. 현대홈쇼핑, HCN의 상장으로 동사가 보유중인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

▲ 현대차 :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품성 개선, 투자부담 크게 없는 생산능력 확대 가능해 시장 수요 성장 대응.

▲ 현대제철 : 9월분 봉형강 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제품 가격 마진은 7~8월 저점으로 반등 예상되어 실적 4분기 이후 회복 전망. 연내 발표 예상되는 고로 3기 투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 경계. 고로 3기가 본격 가동되는 2013년 철강시황 호황기 진입 예상.

▲ 대림산업 : 자체 미분양, 자회사 리스크를 벗어나 3분기로부터 정상 궤도로 진입. 기존의 주력사업이었던 주택부문 매출 비중 축소되고, 해외부문 매출 비중 확대되어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 본격화. 신성장 동력인 포천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통해 향후 발전 플랜트 수주 경쟁력 확대 전망.

▲ POSCO : 중국 내수 유통 가격 상승으로 철강 시황은 상승 국면으로의 전환됐음을 확인. 과거 동사의 주가는 중국 열연강판 유통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일 때 KOSPI 수익률을 상회해 왔음을 상기할 필요. 2010년 PBR 1.29배 수준으로 ROE 14.2%에 달할 것으로 예상. 저평가 상태.

▲ 삼성SDI :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가져온 모바일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직접적인 수혜 예상. 연말까지 2차 전지 글로벌 점유율 27%까지 확대, 사상 최대 판매 기록 경신 전망. 3분기에 PDP 풀가동 되며 3분기에도 2분기와 유사한 실적 기록할 전망.

▲ 두산인프라코어 :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이어 수주가 대폭 증가하며 향후 실적성장 견인할 전망.하반기 생산성 극대화, 2010년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설비투자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출 및 시장점유율 증가 예상.

▲ 하이닉스 : 3Q10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하고, 2010년 실적은 매출액 12.6조원, 영업이익 3.65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 예상. Tier-1 DRAM업체들의 보수적인 Capex와 40나노 공정 전환지연 등은 DRAM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 낮추고 있음.

▲ GKL : 2분기에 중국 입국자 수가 높아지며 하반기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 가능성 확인. 법 개정에 따른 신용카드 칩 구매 허용으로 1인당 Drop(환전액) 증가 예상. 하반기에 한국관광공사 보유 지분에 대한 지분 추가 매각 예정.

▲ LG상사 : 자원개발 이익 2011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 동사가 보유한 GS리테일의 32%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 탄소배출권, 산업조림, 팜오일과 같은 신사업에서 추가적인 이익 기대.

▲ 대덕전자 : 고부가 패키징용 POB매출 확대로 이익의 질 개선 지속.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로 2분기 호 실적 기록, 3분기도 실적 호조 예상. 현 주가 수준은 2010년 EV/EBITDA 3.5배, PER 7배에 불과해 매력적.

▲ 베이직하우스 :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re-rating 본격화 기대. 제 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 매장 확장과 기존 점포 성장으로 올해 중국법인 영업이익 YoY 33.0% 증가 전망.

▲추천제외종목 : STX팬오션(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SK케미칼(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코스닥

▲ 평화정공(신규) : 현대차 신차 비중 상승에 따른 국내외 OEM 매출액 및 수익성의 중기적 호조 예상. GM 등 해외 고객 OEM 매출액의 회복 및 성장 재개가 가세해 외형 성장세 가파를 전망. 해외 공장의 총체적인 성장과 수익 기여로 연결 이익 규모 확대 및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하나마이크론 : 동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DRAM 패키징 물량 증가 및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 중 하나임.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전망.

▲ 하림: 독점적 육계 시장 장악력과 수익구조 안정화.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랜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 다음 : 3분기 실적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3$ ,76.2% 증가할 전망. 10월 1일로 예정된 디스플레이 광고 개편은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및 글러볼 인터넷 기업 중 2010년 예상 EPS 기준 PER이 가장 낮은 편.

▲ OCI머티리얼즈 : 전방 산업 업황 둔화 우려와 달리, 하반기에도 차별적 실적 지속 전망. NF3 공급 부족 장기화되며 출하량 증가세 및 견조한 가격 추이 유지될 전망. 신 공장은 원가 경쟁력이 높아 하반기 가동률이 상승하면 수익성은 추가적으로 개선될 전망.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 50% 급증할 전망

▲ 네오위즈게임즈 : 2분기 예상보다 수익성은 부진, 하지만 해외 성장성 둔화 가능성은 기우로 확인. 하반기 축구게임 ‘FIFA온라인’을 중심으로 주력 게임의 고른 성장성 부각. 2010년 예상 PER이 9배대로 재진입,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추천제외종목 : 테크노세미켐(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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