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최대 연 17%수익 ELS 판매
하나대투證, 최대 연 17%수익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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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5일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최대 17%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발행 ELS 1012호'를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는 1년을 만기로 가입 후 매 3개월 중간 평가일에 포스코의 주가가 기준가격(2010년 8월26일) 대비 100% 이상인 경우 연 17.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100% 이상일 때에는 최초 기준가격 대비 상승률이 수익률로 반영된다.

단,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보다 75%~100% 사이일 경우 기준가격 이하로 떨어진 비율로 수익률이 반영되며, 기초자산 가격이 투자기간 중 75% 이하로 한번이라도 떨어진 적이 있는 경우엔 가격 하락률 만큼 손실률이 반영된다.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모집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포스코와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수익률 연 18.5%(3년 만기,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가능)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도 26일까지 함께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이나 콜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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