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IBK투자증권은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동대문 종합시장 D동 상가에 '종로6가 스톡라운지(Stock Lounge)'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6가 스톡라운지는 IBK기업은행 종로 6가 지점 내 입점한 BIB(Branch in Branch)점포로, 은행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상담과 주식매매 등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성원 리테일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은행의 영업망과 고객기반을 활용한 시너지 수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IBK투자증권은 전국적으로 28개의 지점망을 확보했으며, 스톡라운지는 지난 3월 워커힐 스톡라운지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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