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0∼22일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에비뉴엘 해외명품 대전'을 열어 본점과 에비뉴엘에 입점한 명품 이월상품을 정상가보다 40∼80% 할인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치,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직수입 상품을 파는 멀티숍 '엘리든'에서는 40여 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이월상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에비뉴엘팀 진승현 파트 리더는 "시즌 마감 상품과 이월상품을 아웃렛으로 보내기 전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특가행사"라며 "아웃렛과 같은 가격의 상품을 1년 먼저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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