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동부화재와 제휴로 실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무상점검 항목으로는 에어컨, 냉각장치, 타이밍밸트 등 20여가지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 비치된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을 가지고 동부화재 프로미월드 지정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슈랑스팀장은 "바캉스시즌을 맞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실용적인 서비스인 만큼 많은 이용바란다"고 말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사항은 동부화재(www.idongbu.com)와 프로미월드(www.promyworld.com)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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