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공모
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4종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원금보장형 등 ELS(주가연계증권) 4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31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6개월의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80~13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으면 최대 15%, 최초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최대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6%,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최대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최대 15%,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32회' 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각각 연 12.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조건에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8%(연12.6%)의 수익이 지급되며,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33회와 제334회'는 각각 코스피200지수와 LG디스플레이, POSCO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각각 연 14.25%, 연 17.15%의 수익이 지급된다.

3년 만기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3회는 47.25%(연14.25%)의 수익이 지급되며, 334회는 51.45%(연17.1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