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경남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실시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창원, 울산, 부산 등 경남지역 41개 영업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의 경우 전국 149개 모든 영업점을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김순식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서비스 활용해 안심하고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서비스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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