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현대제철이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중국 철강가격이 반등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과 고로 2기 가동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200원(1.93%) 오른 10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승훈 대우증권 연구원은 "고로 2기 가동이 가까워짐에 따라 이에 따른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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