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삼륭물산이 액면분할을 결정한 이후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 현재 삼륭물산은 전날보다 3050원(14.91%)오른 2만 3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5월 25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한달반만에 103.46%나 오른 금액이다.
삼륭물산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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