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역사에 IT체험 '멤버십 라운지' 오픈
KT, 서울역사에 IT체험 '멤버십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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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들이 KTX 서울역사 2층에 마련된 멤버쉽 라운지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 각종 IT 기기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KT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고객이 각종 IT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를 서울역 2층에 새롭게 오픈 했다고 8일 밝혔다.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는 코레일 멤버쉽 회원과 KT의 VIP고객인 Black Suit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에 따라 서울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코레일 멤버쉽 라운지에서 아이폰, 이자르, 넥서스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등 최신 IT기기를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서울역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공동운영은 지난해 12월 맺어진 양사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이미 KT는 6월 초 전국 23개 KTX 역사와 56개 일반역사, 승강장에 올레 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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