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 존' 오픈
SC제일銀,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 존'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SC제일은행이 모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와 리버풀FC 후원계약을 기념해 서울 공평동 본점 로비에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 존(Standard Chartered-Liverpool Zone)'을 오픈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존'에는 2010-11 리버풀FC 공식 유니폼과 2010년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등이 전시돼 있으며, 리버풀FC 선수들의 사진 등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손가락 미니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구대도 설치돼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C금융지주는 이와함께 국내 리버풀FC팬 및 SC제일은행 등 자회사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싸이월드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 공식 미니홈피(www.cyworld.com/liverpoolsc) 및 공식 트위터(twiter.com/SC_LFC)를 개설해 리버풀FC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선수 사진 및 동영상, 리버풀 FC소식 등을 제공한다.

스탠다드차타드-리버풀FC 미니홈피에 일촌을 신청하거나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2010-11리버풀 FC 공식 유니폼 등의 기념품과 싸이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기업아이덴티티(Corporate Identity)팀 크리스토퍼 도미터(Christopher Domitter) 상무는 "스탠다드차타드와 리버풀FC와의 후원 계약은 한국의 다양한 고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축구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 및 글로벌 스포츠 정신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