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미반도체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강세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날보다 610원(7.13%)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0.7% 증가한 547억원 9600만원, 영업이익은 6764.9% 늘어난 114억 69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 측은 대만, 중국지역 반도체 업체의 설비 투자가 늘어나 매출이 급증했고 루멘스, 하이닉스 등 보유 주식을 처분해 202억원의 수익을 추가한 것이 세전이익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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