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혜선 기자] 자동차부품업체인 대유신소재가 지식경제부의 에너지기술개발 신규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일보다 280원(14.89%)오른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대유신소재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2010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사업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노코팅소재와 나노복합소재를 이용해 온도에 따라 열선 차단/흡수를 자동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고투명성 단열창호를 개발하는 것으로 개발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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