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웅진에너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청약 첫날 2.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 주간사 대신증권에 따르면 21일 웅진에너지의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 경쟁률이 2.29대 1로 집계됐다.
웅진에너지 공모 첫 날 배정주식수 317만6000주 모집에 704건, 728만2880주가 몰렸다. 증거금은 345억8368만원이며, 경쟁률은 2.29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 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6.80대1로 가장 높았고 교보증권(2.32대1), 신한금융투자(2.27대1), 대신증권(1.92대1), SK증권(1.31대1)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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