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1일 총 100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3종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3종목과 삼성중공업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10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종금증권은 총 180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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