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국민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여의도본점에서 강정원 은행장과 김양 보훈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국가보훈처를 통해 어려운 여건의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 무료급식사업비를 지원했으며, 매년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 큰나무달기 운동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6월 한 달간 보훈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및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하는 금융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