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그린손해보험은 27일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2009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구지점 대구지사 김길연RC가 대상을, 충청지점 대전지사 박경태RC가 신인왕을 차지했다.

특히 김길연RC는 보험영업에 입문한지 만 16년 만에 노력의 결실을 맺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음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김RC는 그간 대상이라는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고 부지런함을 기본으로 활동량을 점점 높여왔다.

남보다 빠르게 하루를 시작하고, 전문가 반열에 들어설 정도로 부지런히 보험 및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을 쌓아온 것이다.

기존 고객 관리 그 자체가 영업활동이라고 말하는 그는 개척영업에 있어서도 큰 성과를 보여 전국 각지의 RC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김RC는 "보험영업에 대한 확신,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정신, 그리고 긴 세월 길러온 노련함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김RC는 앞으로도 오늘의 영광을 재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후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영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변함없는 노력을 경주해 그린손보의 경쟁력이자 자랑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