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특집>키움證, 스마트폰 웹트레이딩과 HTS 동시 제공
<스마트폰 특집>키움證, 스마트폰 웹트레이딩과 HTS 동시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키움증권(사장 권용원)은 지난 3월 22일 오픈한 '모바일웹(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웹트레이딩)'에 추가해 아이폰 HTS인 '쇼증권 스마트'를 지난달 20일부터 제공함으로써, 키움증권은 스마트폰 웹트레이딩과 HTS를 증권업계 최초로 모두 제공하고 있다.

각 증권사의 스마트폰 거래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야 사용이 가능한 반면 키움증권의 '모바일웹'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m.kiwoom.com'으로 접속하면 관심종목, 국내외 지수, 금리, 환율, 시세, 뉴스 등의 정보 뿐만 아니라 매매 및 계좌 조회까지 가능하다.

'모바일웹' 서비스는 월드와이드웹컨소시엄(W3C)에서 제시하는 표준웹 방식으로 개발돼 웹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아이폰 및 갤럭시, 모토로이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HTS인 '쇼증권 스마트' 서비스는 주식시세 뿐만 아니라 선물/주식워런트증권(ELW) 시세와 주식 주문 및 ELW 주문까지 다양한 증권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다양한 시세 및 투자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키움증권 측은 "모바일웹과 HTS 중에서 본인의 매매패턴이나 성향에 맞는 매매채널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며 "새로운 컨셉의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HTS를 추가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5월말까지 진행되는 '제7회 모바일 GoGo 페스티벌' 기간동안 '모바일웹'과 '쇼증권 스마트'에 대해 무료수수료를 적용하고 모바일을 통해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