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위해 'MP 트래블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MP 트래블러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무선증권 거래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시세정보가 자동갱신되며 HTS와 동일한 수준의 속도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실시간 시세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HTS에 버금가는 다양한 금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망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증권 정보 확인과 함께 주식, ELW 및 선물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MP 트래블러 서비스'의 정보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통화료는 각 통신사별 데이터 통화 요금이 적용된다.
이달 말엔 아이폰 거래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6월에는 안드로이드폰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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