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반포지점 개설
동부저축은행, 반포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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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동부저축은행은 17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2층에 반포지점을 개설했다. 이번 반포지점 개설에 따라 동부저축은행은 서울 지역에 9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업계 최고수준의 건전성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해온 동부저축은행이 고객기반 확대와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마포지점에 이어 반포지점을 추가로 개설하게 됐다”며 “인근 서초지역과 동작, 관악지역의 고객들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점 오픈 기념으로 반포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 한 해 1년 만기 연4.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9.4%, 고정이하여신비율 3.7%로 88클럽에 가입돼 있는 우량저축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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